▲ 맹주완 상임이사

  이강구 상임이사의 사퇴로 공석이 된 아산문화재단 상임이사에 맹주완(66년생) 박사(단국대 외래강사)가 선임됐다.

아산문화재단은 8월 9일 이사회를 열고 김시겸 이사 외 3명이 추천한 맹주완 단국대 강사를 상임이사로 정식 선출했다.

신임 맹주완 상임이사는 단국대 대학원을 졸업(독어독문학박사)하고 독일 근대문학과 관련한 분야의 연구를 통해 박사 학위를 받고, 단국대 및 학원 강사로 활동했으며 민선5기 인수위원으로도 활약해왔다. 맹주완 신임 상임이사는 선도중과 천안 북일고, 단국대를 졸업했다.

온양신문사 기자  ionyang@hanmail.ne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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